깨어있는관찰자

육적,영적어린아이 심리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1. 4. 09:43

 

어떤 아이가 하나님에게 밉상일까요?

아이란 육체적인 어린아이일 수도 있고, 영적인 아이일 수도 있습니다

 

 

1.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못된 일인줄 모르고 잘 못하는 아이.

2.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못된 일인줄 알고 잘 못하는 아이.

 

3. 자신이 잘 못된 일을 가르쳐 주었을 때 그대로 잘 따라하는 아이.

4. 자신이 잘 못된 일을 가르쳐 주었을 때 그대로 잘 따라하지 않는 아이.

   (물론 4번은 2번 아이가 되겠지요)

5. 자신의 잘 못된일을 아는 아이에게 깨우쳐 주었을 때 그대로 하는 아이.

 

 

6. 자신의 잘 못된일을 아는 아이에게 깨우쳐 주었을 때 그 깨달음에

   반발,반항하거나 오히려 울거나 도망하거나 핑계되거나 화내는 아이.

 

 

1번.3번.5번은 그럴 수 있고 보통 우리들을 생각하게 한다.

2번과 4번은 조금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6번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구원과 구제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이 6번을 하나님은 가장 싫어 할 것입니다.

 

세례요한도 예수님도 세상에 첫 마디는 회개하라 였다.

하나님에게는 잘하고 잘못한 것보다 더 중요하고 기뻐하는 것은 회개이다.

회개란 잘못을 뉘우치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를 바라보고 하나님께 돌아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