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세상이 환영하지 않는 자
오래된미래관찰자
2007. 8. 25. 13:31
세상 사람이 환영하는 사람은 그 안에 예수를 모실 수 없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이 산 예수를 진정으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산 예수는 세상(관습, 경험, 지식, 마음,고정된 관념)이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
죽고 난 예수를 사람들은 신의 아들로 모시지만,
성령을 통해 거듭난 예수의 사람을 세상은 환영하지 않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2000마리의 돼지떼와 귀신들린 아무 것도 아닌 사람과 바꾼 예수.
그 예수를 따르기 보다는 예수가 그 지방을 떠나기를 간청을 했다.
사람보다 돈과 명예와 권세에 의하여 돌아가는 세상.
세상을 거부하여 세상에서 거부당한 예수.
그 세상에 환영받는 사람은 예수를 모실 집이 없다.
자본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가 환영하는 세상.
자본에 따르는 명예와 권세와 물질이 잣대가 되는 세상.
그 세상에 거부당하지 않는 삶은 예수를 모실 수 없다
세상에서 거부당한 사람.
세상이 환영하지 않는 사람.
예수와 함께 하는 사람.
그냥 그런 사람이 보고 싶다.
그냥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냥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