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하나님을 만나는 여행_동영상

오래된미래관찰자 2007. 8. 6. 13:14

 


 

 

 

 

아버지 잘 다녀왔습니다.

아버지도 보셨겠지만 모두들 행복하고 기뻐하였습니다.

모두들 어찌하든 아버지를 만나려는 마음들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아버지의 음성을 못 듣고 못 만나는 것이 아니라, 늘 아버지는 함께 하셨지만 

그 분주한 마음과 여러가지 고정된 생각과 환경과 사람들에 대한 집착때문에

늘 혼자 외로워하고 가슴아파하고 힘들어 했거든요

 

우리가 세상을 살 때  아버지의 영으로만 산다면 행복하지 않을 도리가 없고,

기뻐하지 않을 도리가 없고, 자유롭지 못할 도리가 없고,

사랑하지 않을 도리가 없을텐데, 그것을 알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지요.

 

여행에서 우리의 고향이 어디인지를 알고, 지금 무엇을 하는 지를 알고 있으며,

진짜 참 고향인 본향은 우리가 왔던 곳 아버지가 계신 곳이라는 사실도요...

 

본향에서 이 지구라는 별의 여행에서 아버지의 소명을 잊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이 하나님을 만나는 여름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3가지를 잊지 말자고 했지요

 

첫째는 싫어함을 버리라고요.. 모든 것 좋게 창조하신 아버지를 기억하구요...

둘째는 거짓 나를 버리자구요.. 내 경험과 내 지식인 마음이 참 나가 아님을...

세째는 가족과 집과 친적과 본토를 버리자구요... 특히 사람과 세상 집착을....

 

이렇게 알고 여행을 하니 이 여행이 행복한 여행이 되었지만,

물론 아버지와 자신에게 마음 아프고 사람에게 좋지 않은 눈총도 받았어요

물세례를 받고 나와 세상을 죽인 줄 알았는데, 모든 것에서 자유로와 진 줄

알았는데, 그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도로아미타불 깨어진 것 같은 일도 있었어요

 

자신에 대해서 실망하고, 가슴이 찢어지고, 마음이 무너진 자신에 억울하고,

자신에 그러한 모습에 속으로 통곡하고 어찌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해

자포자기의 심정인 모습에 어쩔 수 없는 원망과 회한에 가슴도 아파 울었어요

 

그러나 그러한 그 모습이 세상사람을 대표로 한 주님의 허락하신 모습으로

보았을 때, 그 모습이 이 세상 모든 이들의 모습을 보여줌에 감사했어요

깨달았다고 생각했을 때 깨달았다는 자신이 다시 살 때,

예수는 또 다시 내 안에 죽어가고 죽여가고 있음을 알았지요

 

무엇에 대해 죽었다고, 무엇을 깨달았다고, 무엇이 되었다고 했을 때,

무엇을 이루었다고 할 때, 우리는 다시 넘어 질 수 밖에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깨달음을 얻으려고 힘쓰고 애쓰겠습니다.

그러나 그 깨달음이 왔을 때, 깨달았다고 할 때

그 깨달음조차도 목숨 걸고 버리겠습니다.

 

그리하여 깨달음이라든가, 행복이라든가, 기쁨이라든가, 자유라든가 하는

그 무엇이 되기 보다는 그 모든 것이 되겠습니다

행복과 기쁨과 자유조차에도 매달리지 않는 온전한 자 되게 도와주십시요

저에게 행복, 자유, 기쁨이라는 단어조차도 필요가 없게끔 도와주십시요

저에게는 온전히 하나님만이 있을 수 있게끔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것은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라 아버지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의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아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제가 그 모든 것이 되고 싶습니다.

 

본향인 저 천국에서 이 지구라는 별이라는 여행의 나그네 무대에서

이 모든 것이 환상을 환상으로 보았지만 기쁨과 사랑을 위하여 각 자 맡은

역활을 나무나도 잘한 우리 함께 한 4가족 새능력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아버지 하나님의 기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과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타협하지 않고, 목숨걸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음성대로 목숨걸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아버지 이 여행중에 함께 하심을 고맙습니다.

부족함에도 부족함으로 보시지 않으시고,

온전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