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우리들의 이야기

오래된미래관찰자 2007. 5. 8. 09:02

 

운동기구는 많은데, 방법을 몰라서 그냥 윗몸일으키기만 했다...하하하하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셔서 자신을 드러내서 자신을 보이셨는데

그 방법을 몰라서 오감으로만 하나님을 보려고 하는 것과 같구만...^^

운동기구를 사용한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으면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영적으로는 그 길을 가시고 알려주신 예수님과 성령님

그리고 지금 우주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을 듣는 사람의

가르침을 받는 다면 효과적이겠지...

 

재미 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게 새능력이라고....하하하하

 

맞다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게 새능력이고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새 능력이고

어두움에서 빛을 볼 수 있는 것이 새 능력이고

두려움과 미움과 분노를 통해 사랑을 볼 수 있는 게 새 능력인데.....

 

이렇게 하려고 하는 원동력이 믿음이다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그것을 지금 지금 이 순간으로 끌어 당겨 와야 한다 

 

근육운동이 재미가 없다면 ...

근육이 지금은 없지만, 운동을 계속하려면  근육이 있는 멋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야 재미가 있다.

그래서 헬스장에는 거울이란게 있단다...

 

물론 육안의 조그만한 것이라도 보고 재미있게 하라는 것이지만....

육안보다는 믿음으로 영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근육이 붙은 네 모습을 그려보아라...하하하

멋있는 환웅이의 복근과 근육의 모습을....하하하

 

운동을 언제까지 하나 자신을 테스트 하는 구나.....

누구 말마따나 작심삼일 ? 하하하......

 

무슨 일에든 영의 일이든 육의 일이든 포기 하지 않는 것이다

끝까지~!

 

누구를 사랑하려다가 미움이 들어온다.

.....미움이 들어올 그 때에 또 사랑과 용서를 결심하면 되는 것이다

 

공부를 한번해 보아야지 하려다가 그만두고 논다.

.....놀다가 생각나면 또 결심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죄를 짓지 말아야지 하다가 또 죄를 진다.

......죄를 짓고 괴로울 대 그래도 또 회개하고 주님사랑을 받는 것이다.

 

오늘부터는 40일 새벽기도해야지 하다가 중간에 못한다

...그래도 또 기도해야지 할때에 과거를 생각하지 말고 계속하는 것이다.

 

영어단어 외워야지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또 하루를 건너뛴다

...그래도 생각났을 때 또 시작 하는 것이다

 

담배를 끊어야지 하며 몇시간 몇일 안피우다가 또 피운다.

..... 나는 안돼하는 그 순간 또 도전하는 것이다

 

운동을 해야지 며칠 바쁜일로 하루하루 미루게 된다.

....삼일을 넘기지 말고 또 시작하라~!!

 

포기하지 말라

지금 이 순간 매일 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일의 해답과 해결방법은 즉 육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영의 모든 일의 잘됨의 비결은

모든 복의 근원이시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라

모든 일의 원동력이신  하나님을 찾고 또 하나님을 만나라

모든 사건의 형통함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찾고 또 하나님을 만나라

모든 사람의 근원이신 전지전능함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찾고 또 하나님을 만나라

 

그 일에 도전하고 시작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임에 또한 박수를 보낸다

또한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일을 통해 다른 모든 일에도 하나님의 뜻을 알아 순종하며 사는 환웅이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마라!

또 포기하지 마라!

또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신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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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을 했다

 

기숙사 밑에 헬스장이 있어서 잘됐다 싶어 오늘부터 갔다.

 

처음엔 어디서 본건 있어서 런닝머신 1Km뛰고 근육운동을 했다

 

이것저것 하다가 힘들고 재미도 없고 운동방법도 몰라서 그냥 할줄아는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시간을 보니 약 30분 했나

 

재미가 정말 없었다.

 

그래서 그냥 몇번 더 끄적거리고 방으로왔다.

 

아 정말 내 정신력이 이거밖에는 안됐나 싶었다,.

 

내일도 할 생각이지만 솔직히 언제까지 하나 보고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욕심부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점차 늘려가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이것도 언제까지 가지는 두고볼 문제지만..

 

재미없는것을 재밌게하는것이 새 능력이라고 배웠고 그렇게 믿는다

 

운동.

 

누구 말 맞다나 정말 재미없고 지겹지만 그건 세상사람에게나 속할 말이라고 믿는다

 

재미없는걸 재밌게 만드는게 그리스도인이고 참 자유인이다

 

아멘

 

운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