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음을 아는 비밀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엡 4장]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4장]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신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이나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아셨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을 다 아셨을까?
사실은 점쟁이나 무당이나 귀신들이나 기공을 하는 사람들도 쬐끔은 안다
그들은 그것을 부분적으로 알며, 그것으로 자기의 유익을 취하는 게 목적이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위에 계시고 만물을 통일하시고 만유위에 계신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안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내가 하나님안에, 하나님이 내 안에 모두가 하나라는 것이다
이 진리를 안다면 그까짓 마음이나 생각을 아는 것은 아주 쉽다
방법은 하나님과 예수를 부르고, 그들의 마음을 부르는 것이다
내 안에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처럼 그들도 우리와 하나이다
즉 그들의 마음을 내가 가서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이 되고, 내가 만물이 되고, 내가 그 모든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모르는 것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진리를 알고 기도하는 방법을 조금만 배우면 누구든 쉽게 알 수 있다
내가 그 분에게서 나왔으며, 내가 소우주이며, 내가 그 분의 형상을 입었다
단학의 다리를 꼬고 앉아서 숨을 들이마시는 훈련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단전이나 백회나 정수리에 소주천 대주천을 돌리지 않아도 된다
단이나 기나 요가나 마음공부처럼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된다
사람의 마음을 읽고, 사람을 고치고, 사람의 생각을 읽는 것은
예수의 길과 진리를 안다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며, 해야 만 한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알고 만물을 내 안에 집어넣어 무엇할려고..?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알아서 자기 뱃속채우려고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알고 사랑할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