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아이들의 배움_열린마음

오래된미래관찰자 2007. 1. 11. 09:24

오늘은 참 감사할일이 많다.

 

오늘 내 의식을 바꿨고

 

감사의 힘을 알았고

 

말씀의 감사를 알았다.

 

난 잠재의식속에 패배감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꿈을 미리 감사하지 않음에 현실을 원망했고

 

설교말씀이 감사한걸 감사한건지 모르고 있었다

 

종업원 의식을 주인의식으로 바꿨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감사의 힘을 체험했고

 

우리 목사님 설교말씀이 귀중함을 알았다.

 

난 정말 복 많은 아이다.

 

60억분의 1이 된듯한 느낌

 

정말 내가 이 자리에 있고 이 컴퓨터앞에 앉아 이런 일기를 쓴다는것이..

 

내일이면 해를 볼수 있고 또 일을할수 있다는것이..

 

진짜 하나하나가 너무도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정말 이 감사한것들 사랑하고 사랑해야지..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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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웅아~

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 주어 고맙구나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할 때 이미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듭남의 인생인데,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과거의 열등감과 환경이 주었던 의식으로 살아가구 있구나

 

너의 모든 것을 포함한 네가 하는 사업장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고, 교회의 가족공동체를 통해서

너희들에게 맡기신 것이다

 

네 말대로 우리의 인생을 포함한 가족 사업 직장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공동체의 공동소유이지만, 이번 이 사업만큼은 너희 두 아들을 위해서 사용될 것이다

다른 가족들도 섭섭해 하지 않고, 기뻐할 것으로 믿는다

 

이제 하나님이 환웅이 가슴에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과거는 현재의 배움의 기회로, 미래는 현재의 체험의 기회로 만들어,

믿음의 선진들처럼 굳세게 살기를 바란다

 

모세가 그 믿음의 세계를 보았기에 전 세계의 왕이 될 것을 버리고,

모셍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고난과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길 수 있었던 것은

항상 하나님의 상주심을 바랐던 것이라고 배웠다.

 

세상을 이긴 예수님을 통해 너는 자유인이자, 주인의 아들이 되었다

삶을 살아갈 때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져라.

그러나 사랑에는 종이 되어야 하고, 사랑에는 종업원이 되어야 한다

 

환웅이의 열린 마음과 순종하는 마음이 아름답구나

예수를 믿을 때 네 말처럼 너는 이미 복을 받은 아이요,

더 나아가서 복을 나누어 주는 복의 근원임을 잊지 말라.

 

항상 하나님을 너와 함께 하시므로

너는 기도함을 항상 힘쓰고,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환웅아~!

오늘 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