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배움_3
셋째날..배우는 즐거움 | |
번호 : 1325 글쓴이 : 환웅 |
조회 : 10 스크랩 : 0 날짜 : 2006.12.02 21:56 |
첫채날, 둘째날,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말 하루하루가 유쾌하고 즐겁다.
그 순간에는 짜증도 나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 일들을 마무리 짓고 '오늘은 무엇을 배웠나' 생각하고
또 주님께 기도드리는 이 시간은 정말 기쁨과 감사의 연속이다.
오늘 예배시간에 나는 김종덕 집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집사님께서
'나는 그사람에게 가장 좋은물건을 대접하고 그사람은 돈밖에는 줄것이 없어서 그것으로 보답한다'
이 말씀을 어디선가는 들어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참 내 마음에 와닿아 깊은 감명이 됐다.
이 말씀대로만 이 사업을 꾸려만 나간다면 정말 우리의 목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장이 될 것같다.
비록 개당 몇백원 붕어빵이지만 우리는 그 붕어빵을 사랑과 정성으로 굽는다.
그래서 우리의 붕어빵은 세상에서 둘도없는 귀한 붕어빵 들이다.
어디가서 이런 붕어빵을 먹어보겠는가?
우리는 이런 우리의 마음들이 붕어빵에 들어가리라 믿는다.
그러면 그 붕어빵을 먹는 사람들도 우리의 사랑을 같이 먹겠지?
우리 사업이 마구 번창해서 이 작은 사랑들이 세상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사랑의 붕어빵 만세~ |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눅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