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진리를 알려면...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1. 18. 09:54
진리를 알려면
지금까지 배워 온 것을 모두 잊어버릴 때에야 비로서
우리는 진리를 알 수 있다.
어떤 것을 배울 때, 그것에 대한 나의 기존지식이나 선입관은
오히려 그것을 참답게 아는 일에 털끝만큼도
가까이 갈 수 없게 만든다.
어떤 일을 완벽하게 해내려면
전혀 본 적조차 없는 새로운 것을 대하는 자세로
그것에 다가가지 않으면 안된다.
아무 마음도 가지지 않는 것이 가난한 마음,
가난하되 깨끗하게 하는 마음,
깨끗하되 청결한 마음들을 가져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사람)에 이루어 짐이 나의 기도이다
아버지~!
우리에게 가난한 마음을 주어 천국를 보게 하소서
우리에게 청결한 마음을 주어 주님의 나라를 보게 하소서
우리에게 깨끗한 마음을 주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