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오감과 생각과 느낌 기분,
즉 마음을 자기와 동일시 한다.
마음이 상하면 자기가 상했다고 생각하고,
마음이 편하면 자기가 편하다고 생각하다.
예수를 믿자고 하면 절에 다닌다고 하는데
절에 다니는 이유는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하긴 교회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고 하는 사람과
그 마음의 비유를 맞추는 설교도 있다
그러나 마음은 미친 개와 같다
마음은 참 내가 아니며,훈련을 시켜야 할 개와 같다.
마음을 지키거나 마음을 훈련시키지 않으면
마음이 나를 이리 저리 이끌고 다니다.
마음을 비워라, 마음을 지켜라, 마음을 찢어라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이 있다
이 마음은 훈련하여 성령을 좇아 행하게 해야 한다.
제 멋대로 두면 오감과 뇌의 기억과 과거의 체험을 통해
귀신이 마음을 통해 죽이고 멸망시킨다.
마음을 개이며, 마중물과 같다
훈련을 잘 시키면 좋은 것이요,본질을 아닌 것이다
마음을 찢어라~!
이것이 자기를 부인하고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성령은 이 마음을 찢어서 내가 어찌할꼬 하는 물음을 갖게 한다
초대교인도 목마른 사마리아여인도 마음을 찢었다.
그러나 마음은 미친 개와 같다
마음은 참 내가 아니며,훈련을 시켜야 할 개와 같다.
그 마음을 훈련시키는 것은 성령을 받는 길이다.
삶은 우리의 마음을 찢게 만드는 마중물이다
그럴때 삶은 우리의 축복된 세상이 되는 것이고
천국은 지금 우리안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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