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의 꿈과 깨어 있을 때의 꿈은
형태만이 다르다. 그뿐이다.
잠잘 때의 꿈으로부터 우리는
마음이 세상을 창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배우게 되는데,
그
세상은 우리가 잠든 가운데 완전히 실재인 것처럼 보이고,
또 우리의 밖에 있는 것처럼 나타난다.
하지만 이
꿈속에서 보는 모든 사람들과 사물들은,
실은 우리가 객관적 실재로 오인한 우리 자신의 마음을 창작물인 것이다.
오직 우리가 깨어날 때만이, 꿈 속에서 본 사건들 가운데
아무 것도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위대한 종교의
심오한 가르침들처럼, <과정> 이 강조하고 있는 점은 ,
우리가 '실재'라고 부르는 것 역시 하나의
꿈
즉 우리가 아직 깨어 나지 못했으며 그래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목표는
우리를 도와 꿈들 및 환상들을 인식하고
그들로부터 깨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 세상은 꿈이요,환상이요,사랑을 하기 위한 도구이요
결과적으로 나를 찾아가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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