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이세상은 꿈이다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7. 12. 01:22

 

잠잘 때의 꿈과 깨어 있을 때의 꿈은

형태만이 다르다. 그뿐이다.

잠잘 때의 꿈으로부터 우리는

마음이 세상을 창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배우게 되는데,
그 세상은 우리가 잠든 가운데 완전히 실재인 것처럼 보이고,
또 우리의 밖에 있는 것처럼 나타난다.  

하지만 이 꿈속에서 보는 모든 사람들과 사물들은,  
실은 우리가 객관적 실재로 오인한 우리 자신의 마음을 창작물인 것이다.

오직 우리가 깨어날 때만이, 꿈 속에서 본 사건들 가운데

아무 것도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위대한 종교의 심오한 가르침들처럼, <과정> 이 강조하고 있는 점은 ,  
우리가 '실재'라고 부르는 것 역시 하나의 꿈 
즉 우리가 아직 깨어 나지 못했으며 그래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목표는

우리를 도와 꿈들 및 환상들을 인식하고

그들로부터 깨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 세상은 꿈이요,환상이요,사랑을 하기 위한 도구이요

결과적으로 나를 찾아가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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