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죽어서가지고가는것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6. 1. 09:55
죽으면서 가지고 가는 진짜 자기 것...


사람이 죽기 직전에야 깨달아 아는 것이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기가 삶을 열심히 살았던 것 같지만 무엇을 살았는지 것과
둘째는 자기 거라고 부여잡고 내놓지 않고 모아 두고

          쌓아보이려 했던것이 헛살았다는 것과

           모든 것이 자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와
진정 자기의 것과 즉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가지고 가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두가지는 

생에 했던 공부와 남에게 나누어 준 모든 것이다.   



남에게 베풀고 나누어 준 것들이야말로 진정한 자기의 것이다.  
그리고 지금 순간을 살아 공부한 것만큼은 자기가 가지고 간다.  

죽을 때 사람이 하는 후회가 세 가지 있다.  

'그때 왜 용서하지 못했을까?'  

'그때 왜 배워서 깨닫지 못했을까?'  

'그때 왜 사랑하고 나누어 주지 않았을까?' 

지금 사랑하고 베풀고 나누어 주자.
지금 여기를 잘 사는 것이 창조 능력의 지름길이다.  

그리고 삶이라는 학교에서 잘 배워보자
진리를 알아가는 기쁨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으며
그 기쁨은 어느 것보다도 바꿀 수가 없다.

더불어 당연한 댓가로 더 좋은 부활의 상급이....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 자유~!  (0) 2005.06.01
노력하지 말라~!  (0) 2005.06.01
요한계시록1장  (0) 2005.05.31
올바로믿어야 되는이유1  (0) 2005.05.31
팔당을퍼온다  (0) 200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