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내 것의 있는 것을 이웃과 나누는 것을 의미한 다고 생각한다
내 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니 마음이 고와서 복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나눔의 의미는 그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는 의미로
그것을 도로 돌려 준다는 의미이다
그래야 그 영혼 또는 마을의 심령대로 하늘의 권세를 얻는다
집이나 전토나 자녀나 부모나 그것을 자기 것으로 여긴다면
그 나머지 것은 자기 것이 아닌 심령이 되고
그 집착을 있는 것을 그대로 앗아간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렸을 때 그 약속이 맹세가 된 것처럼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같이 자녀가 번성하게 된다.
그 어느 것을 자기 것이라 여기는 것 그것이 죄인것이다
나눔이란 그저 친구에게 차를 빌려주거나
돈을 빌려주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불교의 보시라는 것도 자기것을 이웃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원래 내 것이 아닌 것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의미이다.
하나님 것을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
그것이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
그것으로 심은 대로 거둔다
그 마음그대로 그것을 거둔다.
나눔이란 자신에게 중요한 어떤 것을 "내어주는 것"이다.
주기 쉬운 것만 남에게 준다면
당신의 영혼은 성숙해 질 수 없다.
그것은 마치 텃밭에 가득 열린 토마토를
남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과 같다.
소중한 것은 나눈 것을
신이 좋아하는 토마토가 몇개 없을 때에도
남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당신의 영혼은 그런식의 나눔을 원한다.
진정한 나눔이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어떤 것을 "내어주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주듯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곳
그곳이 새 예루샬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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